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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장인' 진비우, 2025 올해의 중드 남주 선정 … 성별·세대 초월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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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장인' 진비우, 2025 올해의 중드 남주 선정 … 성별·세대 초월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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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진비우가 시청자가 선택한 '2025 올해의 남자주인공'으로 선정됐다.

MOA(모아)와 이코노믹리뷰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 최고의 중국 드라마' 연말 결산 투표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진행됐다. 3049명의 시청자가 직접 참여해 총 7개 부문 1위가 선정됐다.

진비우는 고장 로맨스 판타지 '헌어'에서 500년간 봉인된 괴팍한 대마왕 '사마초' 역을, 현대 로맨스 '런 잇 러브'에서 사랑에 솔직한 재벌 2세 '간양' 역을 맡았다. 장르를 넘나드는 감정 연기로 로맨스 장인으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 진비우 30.04%로 1위

'올해의 남자주인공' 부문 전체 집계 결과, 진비우는 30.04%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송위룡('소화약금', '칠근심간') 26.99%, 라운희('수룡음') 22.01%, 등위('선태유수') 20.96% 순으로 집계됐다.


■ 성별·세대 초월한 인기

진비우는 남녀 모두에게서 1위로 꼽혔다(남성 29.33%, 여성 30.31%). 남자주인공 부문은 7개 부문 가운데 성별 간 차이가 가장 적었다.

연령대 분석에서도 10대부터 40대까지 30% 이상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50대 이상에서는 라운희가 35.25%로 1위를 차지했고, 진비우는 17.76%였다.


■ 진비우, 젊은 층 선호 뚜렷

진비우 투표자 평균 연령은 36.0세였다. 20대 이하 비중이 26.3%로 나타나 젊은 층 선호가 확인됐다.

송위룡(36.2세), 등위(36.8세)도 30대 중반 수준이었다. 라운희 투표자 평균 연령은 40.2세로 후보 가운데 가장 높았고, 40대 이상 비중이 50.3%였다.


■ 진비우 투표자, '헌어' 선호

작품과 배우 결속력을 분석한 결과, 라운희 투표자 48.9%가 '수룡음'을 함께 선택해 가장 높은 결속력을 보였다.

두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은 표가 분산됐다. 진비우 투표자 가운데 40.2%가 '헌어'를, 송위룡 투표자 37.1%가 '소화약금'을 선택했다.

베스트 커플 선택에서도 진비우 투표자 33.0%가 '헌어' 진비우×왕영로를, 송위룡 투표자 35.0%가 '소화약금' 송위룡×포상은을 택했다.

진비우의 투표자는 고장극 '헌어'의 캐릭터를 더 선호한 셈이다.

■ 진비우, 유료 구독자 이용자 선호 1위

OTT 구독 형태별로는 유료 구독자와 광고형 요금제 이용자에서 진비우가 1위를 기록했다. 무료 이용자에서는 송위룡이 30.24%로 1위였다.

한편, MOA 이용자 기준으로 라운희는 26.6%로 2위를 차지했으나, MOA 비이용자에서는 19.1%로 4위에 그쳤다. MOA에서 '수룡음'을 시청한 이용자일수록 라운희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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