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미래 인재 양성
완도수산고등학교가 EBS 교육 다큐멘터리를 통해 수산 분야 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교육을 전국에 소개한다.
15일 완도수산고에 따르면 오는 20일 EBS1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에서는 '바다의 명장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전국 최초 수산계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의 교육 현장을 심층 조명한다.
이번 방송은 교실을 벗어나 바다와 지역사회까지 학습 공간을 확장한 수업 장면을 담아냈다. 학생들은 전복과 관상어를 직접 기르며 생물 성장 과정을 배우고,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실험과 가공 실습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체득한다.
15일 완도수산고에 따르면 오는 20일 EBS1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에서는 '바다의 명장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전국 최초 수산계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의 교육 현장을 심층 조명한다.
완도수산고등학교가 EBS 교육 다큐멘터리에서 수산 분야 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교육을 전국에 소개한다. 완도수산고 제공 |
이번 방송은 교실을 벗어나 바다와 지역사회까지 학습 공간을 확장한 수업 장면을 담아냈다. 학생들은 전복과 관상어를 직접 기르며 생물 성장 과정을 배우고,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실험과 가공 실습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체득한다.
특히 실습선 '청해진호'를 활용한 항해 실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조타·갑판 작업·기관 관리·어로 작업 등 실제 어선 운항 환경과 동일한 조건 속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현장형 학습을 경험했다.
방송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도 참여했다. 그는 지역 기반 직업교육의 가치와 교육 본질을 되짚으며,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교육과 사람이 지역의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진 교장은 "완도수산고의 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바다와 함께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방송이 수산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수산고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수산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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