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어린이집 영어 전담 교사가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다.(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어린이집 153곳에 영어 전담 교사를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영어 전담 교사 배치는 2세 이상 영유아 3173명에게 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영어 전담 교사는 달성 소재 어린이집을 주 2~3회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 전담 교사 배치 사업을 도입한 달성군은 올해까지 모두 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유아 1만 6108명에게 놀이·체험 중심의 영어교육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군의 영어 전담 교사 배치 사업은 작년 12월 학부모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5점을 기록했다.
최재훈 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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