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2025.8.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중국 SNS 계정을 개설했다.
다니엘은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샤오홍수의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아이디 'dazzibelle'로, 15일 현재까지 별다른 게시글은 올리지 않았다.
다니엘의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다니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화우 측은 당시 "다니엘이 이날 오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라이브 메시지 시간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이는 뉴진스 탈퇴 이후 첫 행보로, 다니엘은 이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다"며 "지금 많은 상황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해린, 혜인에 이어 하니가 신중한 논의 끝에 어도어 복귀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지는 아직 복귀를 두고 대화 중"이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선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어도어는 전속 계약 당사자인 다니엘에 관해 법원에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또한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번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규모는 총 431억 원에 달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