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닛엔터테인먼트 |
신예 여성 듀오 dodree (도드리)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데뷔곡을 예고했다.
dodree (도드리)는 14일 오후 이닛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꿈만 같았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버스, 옥상 등 익숙한 일상 공간과 비현실적인 공간을 교차시키며 마치 꿈과 현실을 오가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오작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 위 두 멤버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허밍 역시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킨다. 영상 말미, 기타 소리 위로 흐르는 “꿈만 같았다”라는 짧은 한 구절은 dodree (도드리)만의 깊이 있는 음색과 어우러지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데뷔곡 ‘꿈만 같았다’는 꿈처럼 스쳐간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지나가 버린 사랑을 ‘꿈’에 비유해 차가운 현실과 따뜻했던 기억의 대비를 깊은 여운으로 그려낸다.
팀명에 담긴 ‘도드리’ 장단의 의미처럼, 이들은 대중적인 Pop 기법과 국악기 사운드를 조화롭게 더해 ‘K-rossover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장르의 결합을 넘어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신선한 울림을 선사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의 첫 듀오인 dodree (도드리) 나영주와 이송현은 ‘더 딴따라’를 통해 입증한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심까지 정조준한다. 가장 한국적인 색채와 트렌디한 감성을 결합해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dodree (도드리)의 데뷔 디지털 싱글 ‘꿈만 같았다’는 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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