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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는 예고편일 뿐..블랙핑크, 2월 ‘DEADLINE’으로 본 게임 시작 [Oh!쎈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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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는 예고편일 뿐..블랙핑크, 2월 ‘DEADLINE’으로 본 게임 시작 [Oh!쎈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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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역시 블랙핑크는 블랙핑크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K팝 퀸’ 블랙핑크가 마침내 완전체 컴백의 방점을 찍는다. 선공개 곡 ‘뛰어(JUMP)’로 이미 전 세계 차트를 예열하며 독보적 클래스를 증명한 이들이, 이제 새 미니 앨범을 통해 화력의 정점을 찍을 준비를 마쳤다.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 기대감은 이미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완전체 싱글 ‘뛰어(JUMP)’의 성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2년 10개월이라는 긴 공백기가 무색하게, 블랙핑크는 발표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에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뛰어(JUMP)’는 하드스타일 장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블랙핑크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유튜브에서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는 물론, 통산 49번째 억대 뷰 영상을 기록하며 ‘유튜브 퀸’의 위엄을 과시했다.

'뛰어(JUMP)’가 전 세계 리스너들을 열광케 한 ‘전초전’이었다면, 오는 2월 발매될 새 앨범은 블랙핑크라는 이름의 무게감을 완전히 각인시킬 ‘본 게임’이 될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DEADLINE’(데드라인)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9월 정규 앨범 [BORN PINK] 이후 무려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명 ‘DEADLINE’은 현재 블랙핑크가 전 세계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쳐 진행 중인 월드 투어의 타이틀과 동일하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전 세계 스타디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팬들과 교감했던 그 뜨거운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결과물이 바로 이번 신보이기 때문이다.


앞서 YG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비롯한 주요 앨범 작업을 일찌감치 끝마치고,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블랙핑크는 컴백 전 마지막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사흘간 무대를 펼치고,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네 명의 멤버가 다시 뭉쳐 발휘할 시너지는 이미 ‘뛰어(JUMP)’를 통해 검증됐다. 무대 위 블랙핑크는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이며 장르다.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함과 동시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블랙핑크. 2월 27일, ‘K팝 퀸’의 화려한 귀환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가 핑크빛으로 물들 준비를 끝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