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공청회 포스터. 전남도 제공 |
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는 19일부터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행정통합 관련 지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광주시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동구(동구청 대회의실)를 시작으로 5개 자치구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어 22일 오후 5시 서구(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23일 오후 4시 30분 광산구(구청 윤상원홀), 27일 오후 3시 북구(북구문화센터), 28일 오후 4시 남구(빛고을 시민회관)에서 차례로 열린다.
공청회에는 광주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자치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전남도 역시 19일 오전 10시 영암군(청소년센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 대상 도민공청회를 연다.
주요 일정은 20일 오전 10시 장성군(문화예술회관), 21일 오후 2시 신안군(군청 공연장),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목포시(시민문화체육센터), 23일 오후 2시 장흥군(문화예술회관) 등이며 나머지 시·군 일정은 협의 후 확정된다.
전남 지역 공청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접 참석해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주요 특례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전남도는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하며, QR코드를 통한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모두 받는다.
양 시·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향후 통합 논의 과정과 정책 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가 호남 발전에 획기적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로 전폭 지원하겠다는 최고의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며 “무엇보다 도민 의견 수렴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민공청회를 시작으로 도민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도민과 함께하는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고귀한 기자 g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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