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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홍종현, 15년 절친이라더니…핑크빛 기류 포착, "복잡 미묘한 감정"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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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홍종현, 15년 절친이라더니…핑크빛 기류 포착, "복잡 미묘한 감정"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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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15년 지기 절친 오연서, 홍종현의 '사랑과 우정 사이'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장희원(오연서 분)과 차민욱(홍종현 분)은 표정 하나, 카톡 답장만 봐도 무슨 상황인지 파악할 수 있는 가족 같은 사이로, 같이 있으면 편하고 누구보다 잘 통하는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다.

15일 공개된 스틸에는 희원과 민욱이 15년 절친 케미스트리가 담겨 관계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희원이 민욱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상황. 민욱에게 미주알고주알 터놓고 나누는 희원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지 보여준다.


이와 함께 민욱은 홀로 사무실에 남아 야근하는 희원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커피를 배달해 주는 등 희원 옆에서 힘을 보태며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민욱은 희원을 멀리서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희원과 무슨 사이냐고 묻는 주변인의 질문에 항상 친구라고 대답하던 민욱. 그러나 희원 곁에 두준(최진혁 분)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자,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희원에 대한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오연서와 홍종현은 극 중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설정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사랑’을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과연 두준의 등장 이후 희원과 민욱의 여사친 남사친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나아가 민욱은 우정 대신 사랑으로, 친구 대신 연인으로 희원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진은 “오연서와 홍종현은 극 중 희원과 민욱의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피어나는 복잡 미묘한 감정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희원과 민욱 그 자체로 분한 오연서와 홍종현의 섬세한 연기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