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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농업·관광·축제·체육은 굴뚝 없는 산업"

노컷뉴스 충북CBS 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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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농업·관광·축제·체육은 굴뚝 없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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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 이은영 PD
■ 진행 :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 송인헌 괴산군수
신년대담
농업·관광·축제·스포츠 연계…'괴산형 성장 모델' 구축
지역활력타운·시계탑 회전교차로 등 30년 숙원사업 해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소득은 높이고 일손은 덜었다"
고추·김장·빨간맛 축제 성황리 개최…"지역 경제로 연결"
'체육의 메카 괴산' 전지훈련·대회 등 유치…'960억 투자'
'괴강 둘레길·에코브릿지·박달산 휴양림' 관광 활성화 유도



[오프닝]

◇ 김종현>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시사직감>은 2026년 새해를 맞아서 충북 지역 자치단체장들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특집 신년대담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 우리 주변, 공동체의 새해 청사진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누면서 희망의 싹을 키워보시죠. 오늘은 송인헌 괴산군수 만나보겠습니다. 2026년 1월 14일 수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사직감>은 새해 충북 자치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신년특집 연속 대담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송인헌 괴산군수와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 또 역점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군수님?

◆ 송인헌>안녕하세요. 괴산군수 송인헌입니다.

◇ 김종현>네. 반갑습니다. 먼저 군민들과 CBS 청취자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괴산군 제공

괴산군 제공


◆ 송인헌>CBS 라디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괴산군수 송인헌입니다. 붉은 말의 해는 힘차게 달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해라고 합니다. 올해도 괴산군은 군민 여러분의 일상이 더욱 편안해지고 지역에는 활력이 넘치는 군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괴산군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진솔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네. 그럼 본격적으로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8기 임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3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들려주시겠습니까?

◆ 송인헌>지난 민선 8기 3년 동안은 괴산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하고 실행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습니다. 재정, 인구, 산업 구조 등 지자체가 가진 한계를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군정 운영에 집중했습니다. 괴산군은 특히 농업을 중심에 두고 축제, 관광, 스포츠, 문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괴산형 성장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정부 예산과 공모사업 확보에 최선을 다해 그동안 못했던 다수의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군립도서관, 체육시설, 생활 인프라 확충 등 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축제와 스포츠를 통한 체류형 경제 구조가 자리 잡으며 지역 상권과 농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이제 남은 임기는 그동안 쌓아온 기반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고 미래로 연결하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괴산에 10년, 100년을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완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김종현>네. 알겠습니다. 2025년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때 괴산군이 일궈낸 주목할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군수께서 한번 꼽아주시죠.

괴산군 제공

괴산군 제공


◆ 송인헌>괴산군의 지방재정 자립도가 1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민선 8기 동안 정부 사업 214건, 9242억 원을 확보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분야별로 농업 예산이 도내 최고 수준인 27.1%, 1인당 수익액이 1441만 원이 되더라고요. 그중에서 보람 있는 것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684명을 데리고 왔어요. 도내에서 가장 많이 데리고 와서 58억 원을 절감했는데 3년 동안 따져 보니까 1720명을 데리고 왔더라고요. 거기서 절약되는 예산이 한 120억 정도 절감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농기계 임대 사업소도 모두 12곳을 확충했습니다. 특히 괴산에 볼거리가 없었는데 음악분수나 괴강 둘레길, 에코브릿지, 박달산 휴양림 등 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많이 만들어 놨고, 빨간 맛 페스티벌, 김장 축제, 고추 축제를 통해 67만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24년에는 충북 도내 시를 빼놓고 352만 명이 다녀가서 1등을 했고요. 2025년도 상반기까지 148만 명이 다녀가면서 군 단위 1등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괴산이 앞으로 치고 나가는 그런 시기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로 체육대회 53건, 전지훈련 65건을 유치해 경제 효과가 32억 원에 이르고 체육시설 17개소에 960억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괴산이 체육의 메카가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생활 인프라와 여건 조성을 위해 시계탑 회전교차로를 12월에 준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군립도서관 준공, 아트센터, 성왕천 맨발 숲길 등 여러 가지 했습니다만, 그동안 도시재생 뉴딜사업 3개소에 637억을 투자하고 괴산읍 뉴딜 지중화 사업에 86억 원을 투자하면 그야말로 시가지가 깨끗해지고 명품길이 생긴다. 또 생애별 주기별로 저출생을 지원하는데 이것은 인구 증가와 같은 시책인데 출생에서 자립까지 2억 7천만 원을 줍니다. 또한 군민들의 건강한 안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료 독감 접종, 대상포진 접종 확대 무료로 하고 군민 안전보험 확대 운영, 자연 재해위험 정비 등 선제적으로 예방을 해서 건강한 군민, 안전한 괴산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취약계층도 마찬가집니다. 치매 전담 요양원 준공을 했고, 장애인 보호 사업장, 공감 놀이센터도 준공을 시켜 여성친화도시가 재지정됐고요. 도내 최고의 보훈 명예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괴산읍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전수 다 무료화, 가금면에 있는 무인민원 발급비도 무료화, 기초 행정구역 공간 정보 DB 구축도 국내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 김종현>네. 그러면 그 주요 사안 중심으로 하나하나 조금씩 더 들여다보도록 하죠. 그 성과 중에서 정부 예산 확보를 처음 꼽아주셨는데 그 눈에 띄는 정부 예산 확보 성과 어떤 과정이 있었고 어떤 현안 사업들이 해결의 물꼬가 트였는지 궁금하네요.

괴산군 제공

괴산군 제공


◆ 송인헌>최근 역점을 둔 게 우리가 재정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선 8기 3년을 돌아보면 역대 최대 정부 예산을 확보했어요. 저와 700여 명의 공직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동안 정부 공모사업이라든가 특별교부세도 많이 얻어 왔지만 보람 있게 생각되는 것은 칠성면에 있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 242억 원이 있고요. 사리지구에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이 280억, 시계탑 사거리 회전교차로 사업이 52억입니다. 3건이 30년 숙원사업인데 이걸 한꺼번에 해결했어요. 시계탑 사거리는 현재 회전교차로로 준공이 됐고 나머지는 추진 중입니다만 그래도 보람이 있었지 않나 생각이 되고. 특히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많이 데리고 와서 농민들한테 혜택을 줬다. 특히 이제 100억 단위 사업을 뽑아봤더니 한 30건 되더라고요. 그중에서 이제 큰 게 김치 원료 공급단지, 괴산은 절인 배추가 또 유명하죠.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도 또 250억 규모였고, 고령자 복지주택 또 농촌 협약 등 굵직한 사업을 많이 확보했습니다.

◇ 김종현>네. 잘 들었습니다. 괴산군은 그리고 농업 비중이 높은 지역이지 않습니까? 그동안 농업 분야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 송인헌>괴산은 농업이 살아야 괴산이 산다는 게 제 신념입니다. 그래서 이 바탕 위에서 괴산을 발전시켜야 되는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외국인을 많이 데리고 왔고 근로자 숙소를 지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봤다. 예를 들면 2024년도에 550여 명을 데리고 왔고 2025년도에 684명을 데리고 옵니다. 그렇게 되면 농민들의 소득이 좀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일손도 덜고요. 농기계 임대사업소도 4곳을 준공시켰습니다.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도 처음 실행을 해봤고, 인구 감소 지역이다 보니까 첫째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나 정주 여건을 기반 조성을 해야지 외부 귀농·귀촌 인구가 많이 들어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초생활 거점 육성 사업,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보금자리 조성, 청년 임대주택 등 다양한 정주 기반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축제를 통해서 농축산물을 많이 팔았습니다. 고추 축제와 김장 축제는 관광객도 오고 축제가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사실. 산림 에너지 활용 스마트팜도 괴산군에서 조성을 했는데, 괴산군은 농업 위에서 괴산을 키워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농업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종현>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괴산은 그 축제로도 전국적으로 참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축제 이야기도 좀 자세히 들려주시죠.

괴산군 제공

괴산군 제공


◆ 송인헌>대표적인 축제가 괴산에 3개 있습니다. 첫째는 빨간 맛 페스티벌, 5월에 열리고요. 그다음에 고추 축제가 있고요. 김장 축제가 있는데. 작년에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서 엄청 어려웠잖아요. 저희도 축제가 열릴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빨간 맛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열렸고요. 고추 축제도 엄청 뜨거웠습니다. 31만 1천 명이 다녀갔어요. 대성황을 이뤘고 파급 효과는 한 196억 정도가 됐습니다. 특히 재방문 의사가 5점 만점에 한 4.2점으로 높았습니다. 김장 축제는 앞으로는 고추 축제에서 김장 축제로 가야 될 것 같더라고요. 12억의 수익을 남겼고 고추 축제도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괴산은 농업과 관광과 축제, 굴뚝 없는 산업으로 먹고살아야 한다. 그래서 아마 농업 소득이 아마 좀 높았습니다. 농민들도 다 만족하고 행정기관도 농민 수준에 맞췄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종현>축제의 또 연장선에서 질문을 또 드려보겠습니다. 괴산은 수려한 자연이라는 최고의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올해 2026년 괴산군의 관광 정책 궁금하고요. 특히 골프장 건설이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 말씀도 좀 해 주시죠.

◆ 송인헌>괴산은 산자수려한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대표적인 관광지가 화양동이 있고 산막이옛길, 쌍곡·수옥폭포 또 음악분수가 이제 최신형이라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고요. 또 괴강둘레길도 준공을 시켰고 뭐니 뭐니 해도 이제 음악분수인데, 음악분수 하면 호수 아니면 뭘 가둬놓고 하잖아요. 우리는 하천에다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외부에서 매일 저녁에 한 200명씩 관광객이 옵니다. 또 골프장을 물어보셨는데 골프장은 우리 괴산의 임야가 76%입니다. 그런데 골프장 한 개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장연면 거문동 오가리라고 거기에 이제 18홀 규모에 골프장이 만들고 있는데 금년 상반기 중에는 아마 착공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또 장암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거기는 한 36홀 되는 골프장이에요. 거기도 서류상으로는 한 80%는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괴강에 이제 지방 정원하고 리조트하고 골프장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27홀이 들어가고. 그래서 골프장 3곳이 들어옵니다. 괴산이 생활 인구는 많이 유입되는데 숙박시설이 없어서 애를 먹었어요. 그래서 3개 골프텔만 다 지으면은 괴산에 생활 인구가 늘어난다. 2024년에 352만 명이 다녀갔단 말이에요. 그냥 스쳐 간 게 아니라 머물다 간 사람이고 또 2025년도 상반기에 148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제일 안타까웠던 게 리조트가 있었는데 골프장만 준공이 되면 해결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괴산은 먹고 살 수 있는 게 농업과 관광과 축제와 스포츠, 저는 굴뚝 없는 산업 거기에 더 중점을 둘 것입니다.

◇ 김종현>네. 그렇게 되면 체류형 관광 인구도 많이 늘게 되겠군요

◆ 송인헌>그렇죠. 체류형 아니면 우리가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도 없고 특히고추 축제, 김장 축제, 빨간 맛 페스티벌도 와서 서울·경기권에서 오면 하루 자고 갈 수가 있는데 숙박시설이 없다 보니까. 펜션은 다 있어요. 그런데 펜션이니까 그것도 부족하고 아까 말씀드린 스포츠타운, 전지훈련도 오는데 숙박시설이 없으니까 그래서 골프장이 빨리 준공이 완료돼야 합니다. 그래서 관광, 축제는 전국에서 알아주죠. 그래서 더 열심히 해서 생활 인구를 많이 유입시켜야지 지역 경제가 살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괴산도 타 시에 비해서 머잖아 생활 인구도 많이 늘고 경제도 활성화되고 그야말로 관광지다운 관광지가 된다고 봅니다.

◇ 김종현>네. 알겠습니다. 괴산군은 그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그동안 쏟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효과가 좀 나타나고 있습니까?

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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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헌>우리 괴산은 체육에다가 신경을 많이 썼어요. 현재까지 960억 원을 투자해서 인프라를 만들고 있는데 작년도에는 53건 대회와 65개의 전지훈련을 유치했어요. 그래서 경제 유발 효과가 32억 원. 스포츠 수요가 계절별로 분산해서 스포츠타운, 테니스장, 가금면에 체육관을 짓고 있는데. 그야말로 이제 괴산의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게 체육, 관광, 문화가 굴뚝 없는 산업이다. 앞으로는 스포츠 하면 괴산의 메카가 되지 않겠나 해서 브랜드도 인지도도 상승했고, 또 추석장사씨름대회도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관광 효과를 보면 스포츠가 체류형 관광도 되고 생활 인구도 확대되고 괴산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하니 성장이 됐다. 그래서 확충된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다변화, 대규모 확대라든가 스포츠 도시 괴산 완성에 집중하는 해가 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종현>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동안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변화들이 괴산군에서 있었다는 이야기 듣고 있는데요. 예컨대 도시재생사업이라든지, 음악분수와 같은 문화 여가 시설 확충이라든지 하는 것들인데 생활 인프라의 변화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 송인헌>괴산 중심에 있는 시계탑 회전교차로가 30년 숙원사업이 있었는데 작년에 그걸 준공을 시켰고요. 또 괴산읍에 뉴딜사업, 지중화 사업이 진행 중인데 올해 다 완공이 되고요. 괴산 군립도서관 개관도 됐고, 아트센터도 금년에 준공이 됩니다. 거기에 음악분수를 만들어 가면서 전국 명성을 떨쳤고, 맨발 숲길과 괴강 불빛 공원, 지난번에 에코브릿지가 준공이 됐어요. 그게 아마 대한민국의 명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문화생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건 거의 준공이 됐다. 하지만 아직도 좀 모자라는 게 그래서 이제 금년도에 동진천을 기준으로 고추 축제장에서 위로는 작약을 다 심고요. 밑으로는 이제 국화, 수국을 심어서 사시사철 꽃이 피는 하천으로 만들고 있고. 괴산은 다 아시다시피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진학하면 장학금 100만 원씩 주고요. 지난해에는 고등학교 3억 2천을 줬고, 중학교는 5억을 줘서 해외 글로벌 연수를 좀 시켰습니다. 아이들을 육성시키는 것은 인재를 키우지 않으면 괴산에 발전이 없다. 그래서 과감하게 아이들에게 투자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종현>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그 괴산군민에 걱정은 적고 또 만족과 행복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죠. 이 결과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송인헌>예. 충청북도에서 조사했는데 사회 조사 결과 생활 만족도에서 괴산이 1등을 했어요. 그만큼 괴산이 변화하고 있다. 그런 증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면 삶의 만족도가 6.59점, 지역 생활 만족도가 6.4점, 어제의 행복이 6.58점 이렇게 나왔는데. 특이한 게 가계부채 보유 비율이 20%로 제일 낮아요. 그래서 이제 괴산이 주거 안정과 생활 인프라, 공동체 환경이 함께 작동한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특히 경제적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만큼 농가 소득이 증대가 되고 체육, 관광으로 인해 많은 생활 인구가 들어오니까 그만큼 좋아진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특히 이제 괴산이라는 데가 이제 걱정은 적고 만족은 높다. 우리 괴산이 농가 소득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에서 농업을 중심으로 해서 농업이 살아야 괴산이 산다는 그 신념이 일치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이나 의료나 돌봄이나 문화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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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네. 그리고 올해 괴산군이 자체적으로 민생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죠? 어떤 취지의 정책입니까?

◆ 송인헌>민생안정 자금인데 국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원래는 저희가 준비했다가 정부에서 민생 자금 푸는 바람에 못 드렸고, 또 공모사업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못 드려서 가지고 있던 돈을 가지고 이제 주자. 그래서 이제 4인 가족에 200만 원씩이에요. 1인당 50만 원씩입니다. 그래서 군청 살림을 잘했다. 여윳돈을 가지고 드리는 건데. 아마 이게 올해 금년에 180억, 1월 19일부터 5월 말까지 신청 사용하는 건데. 180억이면 하루에 1억 5천씩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괴산에 지역 경제가 좀 살아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또 인구가 늘어나면 교부세가 좀 더 오지 않겠나.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 김종현>그렇군요. 잘 들었습니다. 새해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올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시죠.

◆ 송인헌>2026년은 민선 8기가 끝나는 시점이고 민선 9기가 시작되는 시점인데. 지금까지 예산 확보한 거를 저희가 시작했다면 앞으로도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앞으로 10년, 100년 괴산이 먹고 살 것을 준비하면서 차근차근 나가려고 합니다. 우선 민생안정과 생활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고 시내버스도 무료로 운행합니다. 그러면 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좋아질 것 같고, 지역 경제도 살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특히 농업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 경제를 고도화시키려고 하는데 거기에 있어서는 청년 농업에 중점적으로 두고, 스마트 농업을 지속 가능토록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를 1천 명 데리고 옵니다. 1천 명을 데리고 와서 여윳돈이 생기면 50명을 채울 수 있는 기숙사가 있는데 1동을 더 건립할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안정적인 노동력을 공급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마련하는 데 기반을 두고요. 앞으로는 군민 만족도 중심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이지만 그걸 덧붙여서 뚜벅뚜벅 걸어서 소홀함이 없도록 마무리하면서,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종현>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군민들 그리고 저희 CBS 청취자들께 마무리 인사 말씀해 주시고 오늘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충북CBS

송인헌 괴산군수. 충북CBS


◆ 송인헌>예. 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괴산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서 뜻깊었습니다. 앞으로 괴산군은 군민 일상의 힘이 되는 변화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네. 송인헌 군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 <시사직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인헌>감사합니다.

◇ 김종현>지금까지 <시사직감>이 새해를 맞아 마련한 특집 신년대담 오늘은 송인헌 괴산군수 모시고 지난해 괴산군의 활동과 올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또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6년 1월 14일 수요일 전해드린 <시사직감>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은영, 진행에 저 김종현이였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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