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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신호·돌발상황 내비게이션 자동 연계 서비스 제공

뉴시스 박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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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신호·돌발상황 내비게이션 자동 연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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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제로시티 내 국내 최초 AI 기반 돌발상황 정보
[수원=뉴시스] 신호 정보 표출 내비게이션 화면. (사진=융기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신호 정보 표출 내비게이션 화면. (사진=융기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모빌리티센터는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판교제로시티)에서 카카오내비·네이버지도·티맵 등 민간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정보와 돌발상황을 알려주는 교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호 정보는 판교제로시티 전체 33개 교차로, 약 110만㎡(33만평) 규모의 범위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운전자는 주행 중 신호 위상과 잔여시간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교차로 진입 시 주행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급정지·급가속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돌발상황은 보행자(도로 위 보행자, 무단횡단)와 차량 돌발상황(정지 차량, 역주행 차량)의 정보를 제공한다. 판교제로시티 내 14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돌발상황 인식에는 국내 최초로 AI 기반의 검지 기술이 적용됐다. 무단횡단·역주행 차량 등 돌발상황 정보를 AI로 자동 검지·수집해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공단이 보유한 다수 내비게이션 업체와의 연계 채널을 미래모빌리티센터에 제공, 공공에서 검지·수집된 교통안전 정보가 민간 내비게이션 서비스까지 실시간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연상 원장은 "운전자의 2차 사고 예방, 돌발정체 완화 등에 기여하고, 전반적인 주행 안정성과 교통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자율주행 인프라를 다양한 교통·안전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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