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객·성과·협력' 3대 키워드 중심의 미래 버전 선포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사진제공=경기테크노파크 |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15일 "지난 1년이 기관의 기초 체력을 기르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그 토대 위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고객 지향', '성과 중심', '협력 강화' 3대 기조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정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재정 안정화와 조직 체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매진했다. 그 결과 보통 재산 사용을 전액 제로화했고, 2026년 경상운영 출연금을 전년 대비 약 3억2000만원 증액 확보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인사 평가 체계를 개선해 보상 차등을 확대함으로써 성과 기반 보상 문화를 조성했으며, 일반직 정원을 기존 78명에서 81명으로 증원해 직원들의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밖에 우수사례 도출 방안 도입, 사회공헌, 가족친화인증 및 공정채용 인증을 획득하며 업무 효율과 공정성을 높였다.
정 원장은 올해 '고객 지향' 관점에서 지원 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한다. 모든 사업은 '성과 중심'으로 운영해 정량적 결과물을 도출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책임 경영을 조성한다. 기관 내외부 소통을 활성화하는 '협력 강화'를 통해 업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한다.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정 원장은 "경기테크노파크가 고객과 조직 모두가 만족하는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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