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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올해 예타 통과 관심

연합뉴스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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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올해 예타 통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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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타 통과, 내년 정부예산 반영 목표
산업부·경남도·창원시, 지난 6일 TF 첫 회의…입주 수요 확보도
창원시청 청사[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시청 청사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올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할 수 있게 대응에 주력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2024년 1월 마산해양신도시 공공부지 3만3천89㎡를 전국 첫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정책과제에 대응해 'DNA'(Data·Network·AI) 기반 기업을 집적·육성하자는 취지에서다.

산업통상부와 경남도, 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에 2029년까지 총사업비 3천809억원(국비 2천857억원, 지방비 952억원)을 투입해 기업입주동 1개 동과 지원시설동 1개 동을 세울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관계기관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돼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올해 예타 통과를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산업부, 경남도, 시는 예타 대응을 위한 TF를 꾸리고 지난 6일에는 첫 회의도 진행했다.

산업부는 최근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기반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준비에 착수하는 등 이 연구 결과를 예타 검증 대응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은 창원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국책사업인 만큼 중앙부처, 국회와 협력을 강화해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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