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위반엔 과태료·고발 등 엄정 대응
*재판매 및 DB 금지 |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환경오염 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연말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321개소와 미신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기·폐수·악취·폐기물 등 분야별 점검을 하나로 묶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그간 여러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던 개별 점검을 통합해 실시함으로써 사업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 관리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 부적정 처리행위 ▲환경기술인 선임 및 교육 이행 여부 ▲운영일지 기록·보존 여부 ▲대기 분야 자가측정 실시 여부 ▲인허가 사항과 실제 운영의 일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한다. 다만 오염물질 무단 방류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업정지 또는 폐쇄 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의적인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환경 보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