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현판 |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24년 제주 지역 보호자의 공교육비 부담 비율이 전년도에 이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지난해 12월 발행한 '2025 공립·사립 학교(교비)회계 종합보고서'의 분석 결과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제주 지역의 보호자 부담 비율은 공립학교 4.37%, 사립학교 2.58%다.
전국 평균 부담 비율인 공립 8.85%, 사립 11.28%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제주는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호자 부담률을 기록했다.
제주의 학생 1인당 연간 보호자 부담금 역시 공립 23만4천원, 사립 34만4천원이다. 이 가운데 공립학교의 보호자 부담금은 전년 23만8천에서 4천원 줄었다.
교육청은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대상 교육비 지원을 비롯해 졸업앨범비 지원, 초등돌봄교실 급·간식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무상 지원 학교 확대 등에 따른 성과로 보고 있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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