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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 '인터섹 2026'서 파트너링 미팅 진행 … "글로벌 영업 확대"

머니투데이 김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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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 '인터섹 2026'서 파트너링 미팅 진행 … "글로벌 영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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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이 글로벌 전시회 '인터섹 2026'을 통해 중동 및 인도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트루엔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인터섹 두바이 2026(Intersec Dubai)'에서 중동 및 인도시장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루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 성능을 보유한 하이앤드(High End) 온디바이스 AI 카메라 'TA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전에 미팅을 확정한 다수의 업체들과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신규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카타르 등 중동 국가는 물론 인도 등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트루엔은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영상보안 시장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근 인도 정부는 정부 및 공공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CCTV 카메라에 대해 STQC(Standardisation Testing and Quality Certification) 인증을 의무화하며 보안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 정책으로 인해 중국산 제품이 시장에서 배제되면서 인도 현지 업체들은 새로운 대체 공급처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전시회 기간 동안 트루엔 부스를 방문한 다수의 인도 고객사로부터 STQC 인증 제품에 대한 요청을 받았다. 트루엔은 STQC 인증 획득을 통해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약 1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뿐만 아니라 카타르 등 중동 지역 국가들도 트루엔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전략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발판 삼아 글로벌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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