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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경 지역위원장, 사상구청장 출마 선언…"다시 전성기 시절로 되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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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경 지역위원장, 사상구청장 출마 선언…"다시 전성기 시절로 되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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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태경 사상구 위원장은 15일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카페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사상을 다시 전성기 시절로 되살려 부산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 곳 모라동 카페는 사상구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이 곳은 낡은 창고였지만 이제는 청년들이 찾는 멋진 카페로 재탄생했다. 저는 이것이 노후공업도시 사상의 희망이자 미래, 지향이라고 생각한다"고 기자회견 장소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15일 오전 11시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카페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 2026.01.15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15일 오전 11시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카페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 2026.01.15


그러면서 "1970~80년 대 사상은 부산 최대의 공업도시였지만 국제상사가 해체된 이후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며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동안 그 떄의 영광은 추억이 된 채 제대로 된 빛을 보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상은 변해야 한다. 도시를 재설계하고,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사상공단을 통째로 바꾸겠다. 사상공단은 학장, 감전, 괘법, 덕포, 삼락, 모라까지 줄 지어 형성돼 있다. 학장동에 건립 중인 부산시 제2청사를 중심으로 감전동 새벽시장까지 사상스마트시티의 재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정책 공약으로 ▲사상공단 스마트시티 대전환 및 '괘법동 청년문화특구' 조성▲'사상형 신통기획'(신속정비 통합지원)을 통한 노후 주거지 재정비 및 명품아파트단지 조성▲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전통시장'▲공공어린이병원 설립▲친수공간 '사상 새빛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서 위원장은 "사상은 이제 정쟁과 이념보다 내 삶을 바꾸고 내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염원한다"며 "구민 속으로 들어가 구민과 호흡하며 삶을 챙기고 구민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 희망을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완전히 새로운 사상을 만들 것"이라며 "사상구민 여러분의 모든 염원을 담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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