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산업·교육·청년기관 전문가 참여
맞춤 취업 지원·청년기업 육성 등 15개 사업 심의
지난 14일 열린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 위원회 모습./사진제공=평택시 |
경기 평택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사업 계획을 수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평택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 위원회'를 열고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고용·노동 분야를 비롯해 청년 일자리 관계 기관, 산업과 교육 분야, 청년 관련 기관 등 청년 일자리 분야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 예정인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단계별 맞춤형 취업 지원과 성장 가능성, 사업 지속성을 갖춘 청년 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한 총 15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장기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위원들은 관내 중소기업과 청년 간 채용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과 유사 사업을 통합해 규모화하는 방안 등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하고, 실행력을 높인 정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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