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15일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 중인 '센터필드' 매각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핵심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해당 펀드에 총 5548억 원을 투자해 센터필드 지분 약 48.4%(신세계그룹 전체 49.7%)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매각에 대한 합리적 근거나 충분한 설명 없이 운용사가 독단적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핵심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해당 펀드에 총 5548억 원을 투자해 센터필드 지분 약 48.4%(신세계그룹 전체 49.7%)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매각에 대한 합리적 근거나 충분한 설명 없이 운용사가 독단적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센터필드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조성된 대형 복합시설이다. 2021년 준공 이후 공실률 0%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배당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보유한 지분의 공정가액도 2022년 말 7085억 원에서 2024년 말 7428억 원으로 상승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센터필드 매각에 대해 일절 고려한 바 없으며 운용사 측의 독단적인 매각 결정에 동의한 바도 없다”면서 “이지스자산운용 측의 파트너십 신뢰 훼손 행위에 이어 일방적인 매각 추진 시도가 계속될 경우, 투자자로서 가능한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당사의 펀드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에게 센터필드의 집합투자업자 변경 등 가능한대응방안 일체에 대한 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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