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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구민의 삶의 질 높이는 착한 행정 펼칠 것”

파이낸셜뉴스 이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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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구민의 삶의 질 높이는 착한 행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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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4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구정 운영방향과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4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구정 운영방향과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역의 수많은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민의 삶에 착! 다가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는 지난 14일 코엑스 마곡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해 핵심전략·과제를 구민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주민을 비롯해 직능·사회단체, 유관기관장, 정계·교육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진 구청장은 △균형발전 도시에 도착 △안전·안심 생활에 안착 △미래경제 도시에 선착 △복지·건강 구민 곁에 밀착 △교육·문화 일상에 정착 등 5가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착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가장 먼저 제시한 과제는 고도제한 완화 신속 이행과 주거 환경 개선이다.

진 구청장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밑그림은 그려졌지만 조기 시행과 강서구에 최적의 방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장홍대선 2031년 개통, 강북횡단선 재추진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폭우, 폭설 등 자연재난 대비 대응체계는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포트홀 자동영상탐지,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 등의 안전정책도 추진한다.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지구에서 마곡 MICE 복합단지, 가양동 CJ부지까지 이어지는 '신경제축' 조성과 '통합신청사 건립'도 올해의 과제로 꼽혔다. AI 생태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도 소개하며 미래경제 선진 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강서구의 코엑스 마곡에서는 오는 3월 30일부터 나흘간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진 구청장은 "강서의 도시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과 돌봄체계도 구축한다. 구는 '마곡어르신복지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어울림플라자'를 열고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와 돌봄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

개화산에서 안양천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5.9km의 한강변 명품숲 둘레길도 올해 완성을 목표로 한다. 마곡 산업단지 내 첨단 기업들과 연계해 AI 인재 육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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