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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웠다" 다니엘, 뉴진스 떠나 '431억 손배소' 속 적극 소통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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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웠다" 다니엘, 뉴진스 떠나 '431억 손배소' 속 적극 소통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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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소셜 미디어 계정을 다수 개설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근 다니엘은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통하는 샤오홍슈(레드노트) 계정을 개설했다. 해당 계정에는 아직 게시물이 없지만, 처음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만들 때와 같이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다니엘의 계정임이 드러났다.

지난 12일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오후 7시에 홀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뉴진스 퇴출 후 처음으로 가지는 개인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다니엘은 지난달 29일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를 받았다.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뉴진스 멤버들의 선택은 갈렸다. 해린과 혜인은 먼저 복귀 의사를 전했다. 이어 하니 역시 복귀를 확정 지었으며, 민지는 아직 논의 중인 상태다.

유일하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받은 다니엘은 이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다니엘은 "벌써 눈물이 난다"며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도 조금 달라졌다"고 심경을 밝혔다.





다니엘은 "지금 많은 상황들이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모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들은 제 일부"라며 "제 마음 한편에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의 버니즈"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다니엘은 현재 431억 원대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을 당한 상황이다. 어도어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배소에 대응하기 위해 다니엘 측도 법률 대리인을 선임한 상태다.

431억 손배소 피소 후, 다니엘은 개인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니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5일 기준 벌써 90만 명을 넘었고, 샤오홍슈 역시 1만 명을 돌파했다.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만큼, 적극 소통에 나선 다니엘이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다니엘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