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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임현식, 뇌 검사 결과에 충격..."쪼그라들고 바깥에 물 차" ('퍼펙프 라이프')

MHN스포츠 김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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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임현식, 뇌 검사 결과에 충격..."쪼그라들고 바깥에 물 차" ('퍼펙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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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유표 기자) 배우 임현식(82)이 뇌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 정보 프로그램 '퍼펙프 라이프'에는 배우 임현식(82),딸 임금실(47) 부녀가 출연해 겨울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식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현식은 "지난 가을부터 입맛이 없고, 기력도 없더니 어지럽기까지했다"며 "나이 먹고 그러다보다 했는데 이렇게 그냥 있으면 안될 거 같았다. 병원 가서 검사를 해보니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고하면서 '심근경색'이 올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라며 다소 무서움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 임현식은 지난 2014년 급성 심근경색 증상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에도 다시 동일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은 임현식은 딸과 함께 인지 기능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딸은 앞서 진행된 검진 상담에서 "지난 4월 이미 아빠가 인지 기능 검사를 받았다. 평소 메모하는 습관이 있으신데 좋은 지 궁금하다"고 궁금해했다.

뇌 검사 결과 임현식은 다행히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과 같은 증상은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고령인 관계로 뇌가 위축됐다는 진단을 받게됐다. 또 뇌 바깥 공간에 물이 찼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임현식은 쪼그라든 자신의 뇌 사진을 본 후 충격에 휩싸였다. 의료진은 뇌 위축이 상당히 진행됐으나 당장 치매는 아니며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정밀 혈액 검사 결과 임현식은 알츠하이머(치매) 위험도에서 아직 낮은 '저위험 단계' 판정을 받았다.


"치매가 온다면 자식들에게 미안할 것 같다"는 임현식은 딸을 위해서라도 치매에 걸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MBN '바디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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