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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오천피' 가시권

연합뉴스TV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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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오천피'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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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오늘(15일) 오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로 하락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코스피는 소폭 하락 출발 후 개장 직후 상승 전환해 오전 9시 10분경 4,733선을 넘어섰고 이후 상승폭을 넓혀 4,757.35선까지 오르면서 어제(14일) 세운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습니다.

이후 혼조세를 거듭하며 현재는 4,740선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기관이 4,236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흐름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07%, 0.94%씩 나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됩니다.

반면, 인적분할과 대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으로 전날 25%가량 급등한 한화는 여전히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특히 한화갤러리아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비철금속, 석유가스 등 이 오르고 있고, 금융, 식품업종들이 하락세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중 1,469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원화 가치 하락과 관련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는데요.

이러한 강한 어조의 미 재무장관의 구두 개입은 이례적인 만큼, 환율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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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