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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탈퇴 12년 만에 '소녀시대 메들리'…"멤버 저격하더니" VS "반가워"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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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탈퇴 12년 만에 '소녀시대 메들리'…"멤버 저격하더니" VS "반가워"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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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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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의 '소녀시대 메들리' 무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콘서트 '리플렉션스'(Reflections)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그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제시카는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미스터 미스터(Mr. Mr)'를 열창했다. 제시카가 팀 탈퇴 이후 무대에서 소녀시대 곡을 소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영상을 공연 VCR로 활용하기도 했다.

사진=제시카 SNS

사진=제시카 SNS



일부 팬들은 "여전히 음색 좋다", "오랜만의 소녀시대 무대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본인이 싫다고 탈퇴했으면서 왜 소녀시대 노래를 하냐", "멤버 저격하는 듯한 소설을 써놓고 메들리라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시카는 2008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지만 2014년 팀을 탈퇴했다. 그룹을 떠난 지 올해로 12년이 됐다. 제시카는 2022년 5월 출간한 소설 '브라이트'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설은 9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주인공 레이첼이 멤버들의 시기·질투를 받다 퇴출당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이 가수 활동과 패션 사업을 병행하다 멤버와 갈등을 빚는 대목을 두고 소녀시대 특정 멤버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팀 탈퇴 후 제시카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여전히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