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민주당의 김병기 전 원내대표 제명을 두고 "진상 규명이 아닌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보윤 대변인은 "민주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공천뇌물 의혹의 보고·전달·묵살 과정 중심에는 김현지 부속실장이 있다"며 "탄원서 폭로 이후 김현지 실장의 이름이 공개되자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제명한 것은 진실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떠넘기고 꼬리만 잘라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12월 이재명 당시 당대표 측에 전달된 탄원서가 김현지 실장을 통해 보고됐다는 구체적 증언과 녹취 존재 주장까지 공개됐다"며 "김현지 실장이 '당대표에게 보고했다', '윤리감찰단에 넘기겠다'고 답했다는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감찰도 진상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사진=고정화 기자 |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민주당의 김병기 전 원내대표 제명을 두고 "진상 규명이 아닌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보윤 대변인은 "민주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공천뇌물 의혹의 보고·전달·묵살 과정 중심에는 김현지 부속실장이 있다"며 "탄원서 폭로 이후 김현지 실장의 이름이 공개되자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제명한 것은 진실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떠넘기고 꼬리만 잘라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12월 이재명 당시 당대표 측에 전달된 탄원서가 김현지 실장을 통해 보고됐다는 구체적 증언과 녹취 존재 주장까지 공개됐다"며 "김현지 실장이 '당대표에게 보고했다', '윤리감찰단에 넘기겠다'고 답했다는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감찰도 진상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보윤 대변인은 "결국 공천 비리 제보 문건이 의혹 당사자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되돌아간 전례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민주당이 김병기 제명으로 사태를 마무리하려는 것은 핵심 인물인 김현지 실장을 보호하고, 조직적 은폐를 시도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경찰이 열흘이 지나도록 강제수사에 나서지 않는 것은 살아 있는 권력의 핵심 보좌 라인을 의식한 수사 지연·뭉개기라는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며 "공천게이트의 실체는 김현지 실장이 누구에게 보고했고, 누가 덮었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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