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실습 연계 커리큘럼과 국가시험 대비 프로그램 운영
상급종합병원 연계 임상실습 통해 현장 역량 강화
극동대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극동대 |
극동대학교는 최근 '제53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제53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3.3%로 집계됐다. 극동대 방사선학과는 이를 웃도는 결과를 냈다.
학과는 이론 교육과 실습을 아우르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기초 이론부터 전공 심화, 국가시험 대비 특강과 모의고사까지 연계한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몰입도와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임상실습은 서울대병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익힌다.
산학연계 연구 활동과 국내외 학술대회 참여도 활발하다. 특히 대학 차원의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현장 경험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가중 방사선학과장은 "2년 연속 합격률 100%는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교수진의 지도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임상실습과 연구·교육 연계를 통해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방사선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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