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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개장 1년 만에 1만 명 돌파

서울경제TV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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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개장 1년 만에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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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산 둘레길 연계 힐링 캠핑 공간
합리적 요금으로 가족·초보 캠퍼 모두 만족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내 돔하우스와 캠핑 사이트 전경으로, 도심 가까운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남원의 대표 힐링 캠핑 공간 모습이다. [사진=남원시]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내 돔하우스와 캠핑 사이트 전경으로, 도심 가까운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남원의 대표 힐링 캠핑 공간 모습이다. [사진=남원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운영하는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이 도심과 맞닿은 뛰어난 접근성과 울창한 숲을 품은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개장 1년여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남원의 대표 휴식 명소로 자리 잡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개장한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은 교룡산 국민관광지 내 2만 8069㎡ 부지에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시내권과 가까운 입지에 교룡산 둘레길까지 연계돼 자연 속 휴식과 도심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야영장은 데크사이트 12면, 파쇄석사이트 14면, 트레일러 사이트 3면, 돔하우스 3면 등 총 32면 규모로 조성돼 텐트 캠핑부터 트레일러, 간편 숙박형 돔하우스까지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 초보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용 요금도 공공 야영장에 걸맞게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3만 원, 트레일러 사이트는 3만~3만 3000원 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돔하우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주중 5만 원, 주말 7만 원으로 조정돼 냉난방 시설 보강과 안전관리 강화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오미선 남원시 관광시설과장은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남원의 대표 관광 명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은 사계절 내내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남원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예약은 남원시 공식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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