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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동친화 정책 성과…유니세프 인증 2029년까지 연장

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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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동친화 정책 성과…유니세프 인증 2029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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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인증 이후 10년 연속 아동친화도시 지위
아동 참여 확대·놀이공간 혁신 성과 인정

조용익 부천시장과(오른쪽 4번째), 허정원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5번째), 이서현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3 번째), 정애경 복지국장(오른쪽 2번째) 등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과(오른쪽 4번째), 허정원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5번째), 이서현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3 번째), 정애경 복지국장(오른쪽 2번째) 등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하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19년 12월 최초 인증 이후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유효기간은 2029년 12월30일까지다. 이에 따라 10년 연속 아동친화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부여한다.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인증 이후 지난 4년간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 6대 영역 전반에서 정책을 점검했다. 특히 아동의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 참여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에는 민·관·학 협력을 통해 '학교에서 놀자' 사업을 추진했다.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직접 원하는 놀이공간으로 조성한 이 사업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동친화공간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의 모든 아동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아동친화 공간 조성과 관련해 아동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 계획 단계부터 관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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