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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2026년 장애인일자리 신규직무 개발 수행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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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2026년 장애인일자리 신규직무 개발 수행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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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도서관에서 사서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장애인 근로자의 모습. ⓒ한국장애인개발원

도서관에서 사서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장애인 근로자의 모습.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2026년 장애인일자리 신규 직무를 개발할 수행 기관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개발원이 추진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시행 이후 그동안 총 36만 8,63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 모두 3만 5,84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일일자리사업은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로 구분된다.

신규 직무개발 사업은 장애인이 다양한 직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 특성을 고려한 직무 유형을 확대하고, 이를 장애인복지관 등 일자리 수행 기관에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알기 쉬운 자료 감수,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홍보 지원 업무 등 세 가지 직무 유형이 개발됐다. 현재 복지일자리는 총 50종의 직무가 있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 일자리 운영 경험이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단체 등이다. 공모 내용은 심한 장애 특성을 고려한 자유 직무로 전국적 확산 및 복지일자리 도입이 가능한 직무이다.

신청 방법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1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개발원은 총 3개 수행기관을 선정해 참여 장애인과 직무훈련지원인의 인건비, 운영비 등으로 기관당 최대 2,84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신규 직무 시범 운영 기간을 운영하며, 참여자 및 직무훈련지원인 모집, 교육, 직무 훈련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는 운영 결과를 평가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여 2027년 복지일자리 직무로 채택해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관련 문의는 일자리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개발원은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 일자리 전문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위탁받아 신규 직무개발, 담당자 및 참여자 교육지원, 장애인 일자리 실적관리, 전산시스템 및 이러닝 센터 운영 등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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