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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 ‘속도전’···영등포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추진[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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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 ‘속도전’···영등포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추진[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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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슬로건.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 슬로건.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목표액은 재정집행 분야 1725억원, 소비·투자 분야 1526억 원이다. 구는 특히 이월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행적인 이월을 최소화하고 사업별 집행계획에 따른 공정 관리를 강화해 불용과 지연을 줄일 계획이다.

공공 공사 시설비와 감리비는 조기 설계와 발주로 상반기 집행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선금·기성금 지급과 계약 특례 제도도 적극 활용해 투자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 취약계층 지원과 소상공인 관련 사업 등 민생 예산은 우선 집행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재정 운용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도 운영한다. 추진단은 부서별 집행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원인을 분석해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아울러 재정 투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 업체의 수의계약 참여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 맞춤형 계약 정보 제공과 계약 실무 교육으로 접근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관내 신규·영세업체의 참여 기반도 넓힌다.

최호권 구청장은 “계획적인 재정 집행과 관내 업체 수의계약 참여 확대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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