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총장(왼쪽)이 애리조나주립대 마이클 크로우 총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대 제공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ASU)과 대학 교육혁신 및 직업능력개발훈련 혁신 생태계 조성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국 ASU에서 열린 '2026 대학교육혁신 총장단 회의'에 한국에서는 14개 대학 총장단과 보직자, 이주호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이곳에서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모델 구축' 발표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 교육의 독창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하고, ASU와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 총장은 "ASU의 혁신적 교육모델과 한국기술교육대가 발전시켜 온 실천공학교육모델 및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결합한다면 기술인력 양성 공급의 새로운 세계적 모델을 창조해 낼 수 있다"며 "한국기술교육대와 ASU가 함께 손잡고 각자의 비교우위 역량을 결합한다면 세계적인 새로운 기술 인재 양성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학 총장단과 ASU는 반도체, 첨단 제조, 보건의료 및 기타 신산업·전문 분야의 학위·비학위·단기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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