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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 '다중 주파수 탄성파 제어기술' 개발

뉴스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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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 '다중 주파수 탄성파 제어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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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 화학광학과 전자전기공학과 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왼쪽)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원재 박사(가운데), 포스텍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이건 씨가 세계최초로 '주파수 다중화 탄성 메타표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텍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5/뉴스1

15일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 화학광학과 전자전기공학과 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왼쪽)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원재 박사(가운데), 포스텍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이건 씨가 세계최초로 '주파수 다중화 탄성 메타표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텍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5/뉴스1


포스텍, 한국표준과하연구원이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주파수 다중화 탄성 메타표면 기술' 연구 이미지. (포스텍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5/뉴스1

포스텍, 한국표준과하연구원이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주파수 다중화 탄성 메타표면 기술' 연구 이미지. (포스텍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5/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텍은 15일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원재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주파수 다중화 탄성 메타 표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텍에 따르면 공동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한 기술은 그동안 여러 장치의 측정 시스템이 필요했던 파동 제어 분리 제어 신호 추출 과정을 하나의 구조물로 통합해 주파수별 파동 제어부터 공간 분이 전기 신호 변환까지를 단일 메타 표면으로 구현했다.

또 각 주파수가 도달해야 할 위치를 미리 설계하고, 이를 실제 금속판 구조로 구현해 하나의 메타 표면이 40, 60, 80kHz 등 서로 다른 주파수 탄성파를 각각 다른 위치로 정확히 접속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기술은 금속판 하나로 주파수 정보를 구분하고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도 게재됐다.

노 교수는 "고가의 장비 없이도 구조물의 진동을 주파수 별로 감지하고 필요한 신호만 선택적으로 증폭할 수 있어 산업 국방에 에너지 센싱 분야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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