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년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 안내 포스터. /광주시 |
[더팩트ㅣ광주=조수현 기자] 경기 광주시가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면접용 수트부터 구두, 증명사진 등을 지원해주는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에 재·휴학 중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면접 복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면접 복장 대여는 연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남성은 수트,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 일체를, 여성은 재킷,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며 무료 배송도 지원된다.
다만, 첫 이용 시에는 정확한 치수 측정을 위해 반드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증명사진 촬영료 지원은 연간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고품질 증명사진 16매를 제공받는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면접 복장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실제 면접을 보는 회사명과 면접일이 명시된 증빙 서류(문자, 전자우편 등)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증명사진 촬영료 지원을 신청할 경우에는 고용24에서 발급한 구직 등록 확인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하면 된다.
증명사진 촬영과 면접 복장 대여를 동시에 희망하는 경우에는 최초 1회에 한해 구직 등록 확인증과 주민등록등본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꿈 이룸 프로젝트'가 취업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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