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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기성도시 틀 벗고 미래도시 전환"

연합뉴스 김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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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기성도시 틀 벗고 미래도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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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을 기성도시 탈피와 미래도시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 시장은 "군포는 그간 노후 주거환경과 단절된 교통 구조로 정체된 이미지가 강했다"며 "올해는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 미래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대전환, 경제활력 도시, 꿈과 기회 제공을 4대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먼저 주거 분야에서는 산본신도시 선도지구와 후속 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구도심 11개 구역 정비계획도 본궤도에 올려 도시 전체의 균형 발전을 꾀한다.

교통 분야는 국도 47호선 지하화 확정에 이어 경부선과 안산선의 동시 지하화를 국가계획에 안착시키는 데 총력을 다한다.

이를 통해 단절된 도시 구조를 연결하고 지상 공간을 미래형으로 재설계할 방침이다.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첨단 산업 유치도 본격화한다. 상반기 중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당정동 공업지역을 바이오 연구개발 클러스터로 전환한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신산업 기업 유치로 경제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청년 자립 공간 지원과 24시간 돌봄 체계, 지능형 안전망도 확대한다.


철쭉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리산과 안양천을 정비해 도시 품격도 높일 예정이다.

하 시장은 "지난 3년이 씨앗을 심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결실을 보여드려야 할 때"라며 "강력한 실행력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미래도시 군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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