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동해시,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서울·부산 부전역~동해 열차 이용객 운임 50% 추가 지원

경향신문
원문보기

동해시,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서울·부산 부전역~동해 열차 이용객 운임 50% 추가 지원

서울맑음 / -3.9 °
동해시청 전경. 동해시 제공

동해시청 전경.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기차 연계 관광객 인센티브 이벤트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일 또는 숙박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KTX 동해선 개통을 기념해 동해행 열차 이용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는 당일 관광객 1인당 1만 원, 숙박 관광객 1인당 2만 원이다.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에게는 당일 방문의 경우 5000원, 숙박하면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추진되는 ‘동해선 KTX-이음 개통 기념 기차 연계 이벤트’는 서울역 또는 부전역에서 출발해 동해역에 도착하는 열차 이용 관광객이 승차권을 인증할 경우 해당 기차 운임의 50%를 추가로 지원하는 인센티브 사업이다.

이에 따라 기존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를 신청한 당일 관광객이 서울역에서 출발해 동해역에 도착하는 열차를 이용하고, 승차권을 인증하면 기본 인센티브 1만5000원에 기차 운임의 50%인 1만5650원을 더해 모두 3만650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소규모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연중 상시 운영된다.

다만 기차 연계 이벤트 지원사업은 1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예산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동해시는 관광객 재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를 위해 기존 계좌이체 방식 대신 동해시 지역 화폐인 ‘동해페이’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화 동해시 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활용해 동해지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