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트 SNS 캡쳐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홍현석이 친정팀인 벨기에 헨트로 임대 이적했다.
헨트는 1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이 돌아왔다"며 "한국 출신의 미드필더 홍현석이 시즌 종료 때까지 다시 헨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부터 임대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홍현석은 2025-2026시즌 종료 때까지 헨트에서 24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홍현석은 지난 2022년 8월 헨트에 입단했으며, 두 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 출전해 18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후 홍현석은 2024년 8월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고, 올 시즌에는 프랑스 낭트로 임대 이적했지만 역시 자리를 잡지 못했다.
홍현석은 친정팀인 헨트에서 재기를 노린다.
홍현석은 "헨트로 돌아오게 돼 정말 기쁘다. 이 클럽에서 많은 멋진 순간들을 경험했고, 다시 한 번 그 기억들을 되살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켈드 포트 헨트 운영 이사는 "홍현석은 클럽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벨기에 리그 경험도 풍부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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