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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두쫀쿠 뭔지 몰랐다"…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재도전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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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두쫀쿠 뭔지 몰랐다"…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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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안성재 유튜브

/셰프 안성재 유튜브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안성재 셰프가 유튜브를 통해 지난 14일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레시피 A/S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선보였던 두쫀쿠가 딱딱해 두바이 딱딱하다는 지적이 일자 레시피를 보완해 다시 만든 것이다.

안성재는 영상에서 "솔직히 두쫀쿠가 뭔지 잘 몰랐다. 먹어본 적도 없고 관심을 안가졌는데 이렇게 까지 관심있고 화제가 되는 건지 몰랐다"고 언급했다.

안성재는 이전 레시피가 딱딱해진 원인으로 마시멜로를 과도하게 익힌 점을 지목하며, 조리 시간을 줄이고 재료 투입 순서를 단순화했다. 새 레시피에는 화이트 초콜릿,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 카다이프가 사용됐다.

조리 과정에는 딸 시영 양이 함께 참여했다. 시영 양은 원하는 식감과 재료 사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안성재는 이를 반영해 레시피를 조정했다. 성형 과정에서는 재료의 온도와 굳힘 정도를 맞추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완성된 쿠키를 시식한 뒤 안성재는 "안쪽이 고소하다"고 평가했고, 시영이는 "원하던 맛"이라고 말했다. 안성재는 단맛이 다소 강하다고 언급했으나, 시영 양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약 15시간만에 조회수 230만회를 돌파했다.


댓글에는 레시피 수정 과정 자체에 대한 평가와 함께 기존 레시피를 다시 시도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반응이 다수 올라왔다. 일부 시청자들은 "재도전해서 좋았다", "직접 A/S를 한 점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두쫀쿠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련 사진을 올리며 대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후 수요가 급증하면서 카페와 빵집을 중심으로 두쫀쿠가 잇따라 판매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빠르게 품절되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두쫀쿠 대란이 확산되자, 전국의 두쫀쿠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 지도까지 등장했다. 지도는 판매 매장 점주가 직접 재고 현황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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