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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2026 WIPO 글로벌 어워즈'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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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2026 WIPO 글로벌 어워즈'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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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는 세계지식재산기구가 개최하는 '2026 글로벌 어워즈(Global Awards)'의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WIPO 글로벌 어워즈는 지식재산(IP)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사회·환경적 가치까지 실현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국제적 시상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세계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년 열리고 있다.

이 상은 기술의 규모나 기업의 연혁보다 '지식재산을 활용한 성장 스토리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식재산 전략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다.

2024년은 국내 기업 최초로 쓰레기 재활용 AI 로봇 스타트업 '에이트테크'가 수상했고, 지난해 3D 콘텐츠 기반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창업 3년차 '코드그림'이 수상하며, 한국 기업 기술력과 IP 활용 역량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렸다.

참가 대상은 직원 수 300명 이하, 연 매출 1500만 달러(한화 약 221억3000만원) 이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으로 산업 분야, 기술 영역 제한이 없고 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평가 기준은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성과, 지식재산권 획득 전략 및 활용 역량, 경제·사회·환경적 파급효과, 향후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이다.

해당 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IPO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 기업은 오는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 초청, 지식재산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글로벌 투자자·협력사와의 독점적 네트워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신상곤 지식재산처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은 “WIPO 글로벌 어워즈는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라며 “혁신적 아이디어와 지식재산 전략을 보유한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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