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테마파크 현장행정으로
‘산성마을 겨울나라’ 운영 완성도 높여
‘산성마을 겨울나라’ 운영 완성도 높여
안동시의회가 14일 한국문화 테마파크를 찾아 시설 활용 실태와 겨울 대표 관광 콘텐츠인 '산성마을 겨울 나라' 축제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과 방문객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날 의회는 관계 부서로부터 축제 추진 경과를 보고받은 뒤 아이스링크 결빙 상태와 안전시설 설치 현황, 보호장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보조기구 비치 여부와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과 방문객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안동시의회현장방문(한국문화테마파크 산성마을겨울나라) |
이날 의회는 관계 부서로부터 축제 추진 경과를 보고받은 뒤 아이스링크 결빙 상태와 안전시설 설치 현황, 보호장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보조기구 비치 여부와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대기 공간 난방과 휴식 공간 등 이용객 편의 요소를 확인하며, 겨울철 운영에 따른 안전·편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축제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확충 ▲현장 동선 및 운영 효율화가 제시됐다.
의회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안을 공유하고, 즉시 반영 가능한 사항부터 단계적 보완이 필요한 과제까지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도 의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겨울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운영 중인 '산성마을 겨울 나라'의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며 "한국문화 테마파크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의 이번 현장 행보는 단순 점검을 넘어, 안전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완성도 제고와 관광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장 점검은 보여주기식 방문이 아니었다. 아이스링크의 결빙 상태부터 이용객 대기 공간의 난방, 안전요원 배치까지 하나하나 짚어본 안동시의회의 행보는 '축제는 흥행보다 안전이 먼저'라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한국문화 테마파크와 '산성마을 겨울 나라'가 단기 이벤트를 넘어 사계절 관광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이번 현장 행정이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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