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트렌드 컬러로 부상한 ‘트랜스포머티브 틸’ 색상 로우(왼쪽부터), 마조네패션 룩북. [29CM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29CM는 올해 패션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는 ‘트랜스포머티브 틸’ 관련 상품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트랜스포머티브 틸은 다크 블루와 아쿠아 그린을 결합한 청록색 계통의 색상이다.
29CM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록 계열인 ‘틸 블루’ 색상 상품의 거래액이 증가했다.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가 선보인 틸 블루 색상의 ‘플리츠 팬츠’는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4.4배 증가했다. 브랜드 ‘마조네’의 ‘시어 보트넥 탑’ 민트 색상도 29CM 월간 상의 카테고리 상위 순위에 올랐다.
동시에 올리브 그린, 민트 등 녹색 계열 아이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아르토’의 ‘새틴 미니 스커트’는 이번 F/W(가을·겨울) 시즌에만 9차례 리오더를 기록했다.
29CM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28일까지 2026년 주목받는 트렌드 컬러를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다. 럭키슈에뜨, 로우, 아우브아워 등 1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9CM 관계자는 “기획전을 통해 취향에 맞는 트렌드 컬러 아이템을 발견하고 개성 있는 새해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