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거제삼성호텔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예술가의 방)'을 운영하며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 창작의 거점으로 탈바꿈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영감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목표로한다. 뉴욕 첼시호텔·영국 사보이호텔·파리 리츠호텔처럼 호텔을 예술 산실로 재정의하며 예술·숙박·문화 공존 모델을 선보인다.
현재 서울대 미대 윤동천 교수를 비롯해 동양화가 강경구, 사생화가 류정복, 사진작가 이강우,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황윤 등이 거제삼성호텔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영감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목표로한다. 뉴욕 첼시호텔·영국 사보이호텔·파리 리츠호텔처럼 호텔을 예술 산실로 재정의하며 예술·숙박·문화 공존 모델을 선보인다.
거제삼성호텔 전경[사진=거제삼성호텔] 2026.01.15 |
현재 서울대 미대 윤동천 교수를 비롯해 동양화가 강경구, 사생화가 류정복, 사진작가 이강우,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황윤 등이 거제삼성호텔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텔 측은 앞으로도 신진 예술가를 포함한 다양한 창작자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예술가와 관객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천 교수는 "도시와 자연, 인간의 삶이 어우러지는 거제의 풍경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시각을 얻고 있다"며 "호텔이 단순한 숙소를 넘어 예술가의 영감이 피어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삼성호텔 관계자는 "이번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지역 예술인뿐 아니라 전국의 창작자들에게도 열린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일본 나오시마처럼 거제를 '예술의 섬'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거제삼성호텔은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호텔로서, 지역사회와 예술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예술적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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