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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은가은, 2월 출산 휴가 떠난다…에녹 스페셜 DJ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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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은가은, 2월 출산 휴가 떠난다…에녹 스페셜 DJ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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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이 은가은의 빈자리를 채운다.

지난 14일 에녹은 KBS 2라디오 Happy FM(수도권 주파수 106.1 MHz)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빛나는 초대석'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매력 부자' 에녹의 진솔한 토크와 폭풍 성량 라이브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녹과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오랜 인연을 자랑한다. 에녹은 매년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빠짐없이 출연해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DJ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이날 '육각형 인재',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소개로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라디오를 찾은 에녹은 연말 디너쇼와 현재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팬레터', 그리고 2월에 개최하는 첫 일본 콘서트 준비로 바쁜 근황을 공개한 뒤, '팬레터'의 넘버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줘 청취 열기를 끌어올렸다.



에녹은 '30초 셀프 홍보 타임' 코너를 통해 순발력을 발휘했고, '니가 올래 내가 갈까'를 라이브로 부르며 청취자들과 완벽한 '밀당'을 선보였다. '에녹의 빈칸 토크~!!' 코너를 통해서는 공연할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팬의 이야기, 새해가 되고 나서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들었던 잔소리 등 에녹의 진솔한 매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에녹은 '사랑은 마술처럼'과 '미스터 스윙(Mr. SWING)' 등 지난해 발표한 따끈따끈한 노래도 라이브로 들려주며 뮤지션 에녹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이날 은가은은 오는 2월 말 출산 휴가를 떠난 2주간을 에녹이 채워줄 예정임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빛나는 트로트'의 스페셜 DJ '녹디'가 되어 고품격 보이스로 채울 에녹의 라디오에 팬들은 물론 청취자들의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MK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