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디지털 전환, 대도시 특례 권한 확보로 성장 기반 마련
원주시청 |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2026년 '더 큰 원주' 실현을 위한 도약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대,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행정 구현을 통해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한다.
지난해 성과를 낸 이동시장실과 W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형 소통 창구를 비롯해 우수 직원 대상 워케이션 도입 등을 지속 추진하면서 현장중심 행정과 조직 내 업무부담 완화를 이어간다.
올해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직원 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스마트 AI 당직시스템을 도입해 AI 기반 복무 및 직원 역량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과 직원 중심 조직문화 혁신을 병행해 직원 만족도와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내실 있는 정책 추진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한다.
지난해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상, 규제혁신평가 우수기관 등 기존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강원특별법 특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내실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시의 자생력 확보와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권한 확보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국회 방문 및 건의, 의견 제출, 관련 용역 추진 등 제도개선을 위한 대응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활성화 지원 TF'를 운영한다.
특정 업체와의 관례적·반복적 계약을 제한하는 한편,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업체 참여율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디지털 접근성 확대와 격차 해소로 시민의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직원 대상 체계적인 AI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활성화해 시민과의 디지털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민 중심 행정을 추진하면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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