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BLACKPINK 3rd MINI ALBUM (DEADLINE)'을 공개하며 새 앨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는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됐다. 핑크빛 라이트가 어둠을 가르며 빠르게 지나가고, 잔상이 남는 연출 위로 질주하듯 고조되는 사운드가 더해져 긴장감을 높였다.
미니 3집 'DEADLINE(데드라인)'은 내달 27일 오후 1시에 공개된다. 앨범명 'DEADLINE'은 현재 진행 중인 월드 투어 타이틀과 동일하다.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열며 출발한 투어는 전 세계 무대로 이어지며 관객과 호흡해왔다.
또한 블랙핑크는 활동마다 기록을 새로 쓰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디지털 싱글 '뛰어(JUMP)'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팀 통산 세 번째 1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세웠다는 점도 재조명되고 있다. 새 앨범 'DEADLINE' 역시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과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앨범 작업은 상당 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포함한 주요 제작 과정은 이미 진행했으며, 현재는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G 측은 "짧지 않은 시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컴백과 투어 일정도 맞물려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차 규모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6~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사흘간 무대를 펼친다. 오는 24~26일에는 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가 투어의 마지막 장면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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