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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美 우주항공테크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헤럴드경제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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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美 우주항공테크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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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34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
‘스페이스X’ 상장 시 최대 비중 편입 예정
하나자산운용 제공

하나자산운용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25일 상장한 국내 첫 미국 우주항공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가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상장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34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누적 약 1392억원)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2025년 하반기 신규 상장된 모든 ETF 중 연속 개인 순매수 최장 기간이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 및 항공테크 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약 68%는 팔란티어, GE에어로스페이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아처 에비에이션 등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로켓랩의 편입 비중은 국내 상장된 모든 ETF 중에서 가장 높다. 향후 스페이스X 상장 시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최대 비중으로 즉시 편입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소형 발사체 시장에서 미국 내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태우 대표는 “2026년 스페이스X의 상장 추진으로 우주항공 관련 산업은 앞으로 큰 관심과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1Q ETF만의 차별화된 ETF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