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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삭풍에도 10일 연속 상승…장중 최고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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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삭풍에도 10일 연속 상승…장중 최고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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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코스피가 15일 미국발 삭풍에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이틀째 약세를 보였지만 코스피는 순환매를 거듭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6.56포인트(0.35%) 오른 4739.6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전날 세운 사상 최고가(4723.10)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 42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5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사자'로 바뀌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기술주 약세의 영향으로 반도체 대형주가 주춤하고 있으나 매수세가 다른 주도주로 옮겨가는 순환매 장세를 통해 전체 지수는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0.43% 내린 13만9700원, SK하이닉스는 1.08% 떨어진 7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13%), 삼성바이오로직스(0.9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9%), HD현대중공업(3.09%)은 상승세고 현대차(-0.12%), 두산에너빌리티(-0.22%)는 하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증권시장은 순환매를 통해 번갈아 가면서 지수 레벨업(상승)을 견인하는 장세의 성격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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