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 대상 대학원 연계 교육 실시...학점 인정 및 장학 지원 협력
건양대와 육군대학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고 있다./사진제공=건양대 |
건양대학교가 지난 13일 육군대학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미향 건양대 일반대학원장, 손승호 안보대학원장, 홍준기 군사과학연구소장과 김영섭 육군대학 총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군사·안보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심화하고, 군 간부 대상 학문-실무 융합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육군대학 소속 군 간부(소령급) 대상 대학원 연계 교육 △건양대 안보대학원 진학 시 학점 인정 △수업연한 단축 △대학원 장학금 지급 규정에 따른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 등이다.
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컬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육군대학의 전문성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 안보 인재 양성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사·안보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특성화 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소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 협력을 넘어 향후 군사과학·안보 분야 공동 연구로 확장 가능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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