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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학생 학습도우미' 지원...참여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장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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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학생 학습도우미' 지원...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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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중고생, 대학생 각 80명


【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경기도 성남시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1대1 매칭해 영어, 수학 등 원하는 과목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도우미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3일까지 중·고등학생 80명과 대학(원)생 80명 등 총 160명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고등학생은 성남시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해당하는 이들과 학교밖 청소년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생은 공고일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학습도우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휴학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와 직전 학년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성적, 자기소개서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자를 선발한 뒤 학습 희망 과목 등을 조사해 중고생과 대학(원)생을 매칭한다.


선발된 중·고등학생은 사업 기간(2월~11월) 동안 회당 2시간 이상, 월 16시간 이내, 원하는 장소에서 대학생 학습도우미에 희망 과목을 배우게 된다
시는 학습도우미로 활동하는 대학(원)생에게 중학생 지도 시 월 최대 40만원(시간당 2만5000원), 고등학생 지도 시 월 최대 48만원(시간당 3만원)의 활동 수당을 지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올해로 12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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