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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암호화폐 시장 반등, 3가지 변수…유동성·경제 회복·신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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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암호화폐 시장 반등, 3가지 변수…유동성·경제 회복·신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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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2025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중심으로 쏠리면서 많은 알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잃은 가운데, 알고리즘 기반 암호화폐 거래 회사 윈터뮤트(Wintermute)는 2026년 암호화폐 시장 회복을 위해 3가지 핵심 요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관련 내용을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윈터뮤트의 2025년 디지털 자산 장외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은 기존의 사이클 패턴을 벗어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소수의 대형 토큰에 유동성이 집중됐다. 알트코인 시장은 짧은 반등 이후 급락하는 패턴을 반복하며 시장 전반의 회복세를 제한했다.

2025년 알트코인 시장은 평균 20일간의 짧은 반등을 기록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존에는 45~60일간 상승세가 지속됐던 것과 비교하면, 유동성 부족과 시장 피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밈코인 시장도 2025년 1분기 이후 급락하며 회복하지 못했다.

윈터뮤트 보고서는 △시장 내 유동성 확장 △신규 투자자 유입 △글로벌 경제 회복이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을 이끌 핵심 변수라고 지적했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확장이 시장 흐름을 바꿀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경우 알트코인 회복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윈터뮤트는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려면 대형 자산에 집중된 유동성이 알트코인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단기적 상승보다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며, 글로벌 경제 회복이 뒷받침돼야 지속 가능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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