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5일에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한국인을 노리는 초국가적 국제 범죄를 다루는 '특집 타깃 K'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인 '마왕의 탄생' 편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리핀 사탕수수밭 한국인 3인 살해 사건의 주범이자 국내 마약 유통 총책인 '마왕 전세계' 박왕열의 천인공노할 실체가 드러난다. 박왕열은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 사업을 하던 중 한국인들을 살해하고 검거됐으나, 수용소 천장과 화장실 환풍구를 뜯고 두 차례나 탈옥하는 상상 초월의 행보를 보였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도주 중이던 그가 텔레그램을 통해 한국 내 마약 공급 총책으로 활동했다는 점이다. 그의 마약 공급망은 마치 쇼핑몰 이벤트처럼 운영되어 국내 20~30대 초범은 물론,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마약 사범으로 전락하게 만들었다. 필리핀에서 다시 검거되어 60년 형을 선고받은 그는 현재 교도소 내에서 VVIP 대접을 받으며 초호화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분노를 자아낸다.
박왕열을 직접 추적해 검거했던 이지훈 경감이 들려주는 긴박한 체포 당시의 상황과 국제 범죄의 이면은 15일 밤 10시 20분 SBS '꼬꼬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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