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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김혜윤, 실제 키 고백했다…"160cm라고 꾸며내, 키 작은 게 콤플렉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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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김혜윤, 실제 키 고백했다…"160cm라고 꾸며내, 키 작은 게 콤플렉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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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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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7년에 걸친 단역 생활하는 동안 겪은 현실적인 고충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7화에는 김혜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혜윤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촬영 현장에서 연기에 대한 혹독한 평가를 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 "'발음만 좋으면 뭐 하냐. 액팅을 제대로 못 하는데. 넌 그래서 아마추어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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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질책 속에서도 그는 자신을 다잡으려 애썼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사실 다 잘 들어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아마추어긴 하지'하면서. 그걸 '나 혼났어. 기죽어'라고 해버리면 현장에서 더 위축되고 해야 할 걸 못 하는 느낌이 들어서"라며 당시의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또한 17세부터 오디션을 보기 시작해 그 횟수만 100회를 훌쩍 넘겼다며, 반복되는 탈락 끝에 자신을 의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국 '나는 그냥 떨어지는 사람인가 보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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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오디션에 너무 떨어지다 보니 오늘도 떨어지러 간다고 이렇게 생각하며 갔다"며 "항상 오디션 볼 때마다 키가 너무 작아서 얘기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콤플렉스가 당시 있었다. 키가 너무 작은 게. 나한테 맞지 않는 역할 같은데 붙고 싶으니까 절 꾸며내는 말들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158㎝인데 160㎝이라고 적고. 사실 다 아신다. 다 들통났는데 2㎝ 정도 올려서 말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